어제 부부동반 연말모임에 참석했는데 신랑보다 어려보인다며 난리가 났었어요. 저희 부부는 동갑내기 부부인데 평소엔 제가 누나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었거든요. 속상하고 자존심도 상하고...ㅠㅠ  부부동반 모임에는 잘 안나가는 편인데 어제모임은 빠질수가 없는 모임이라 해마다 울며 겨자먹기로 나갔었거든요  조용히 앉아 있다가 일찌감치 빠져나오곤 했었는데 어제는 2차까지 참석해서 그동안 한을 풀었네요 ㅎㅎ 다들 얼굴에 무슨짓을 했냐고 물어보는데 기분까지 우쭐해서 아미에스투에 대해서 신명나게 얘기해 주고 왔어요. 다들 관심들이 대단했어요. 이렇게 좋은걸 저만 쓸수는 없자나요. ㅎㅎ 아미에스투 정말정말 고마워여... 저는 앞으로 평생 쓸거구요 제 주변분들도 소개 많이 해드릴께요 사업 번창하시고 이렇게 좋은 제품 만들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